희망 동행 HOME
검색 분류
블로그 전송 카페 전송 밴드 전송 카카오스토리 전송 페이스북전송 트위터전송
따뜻한 마음과 완벽한 치료로 절망 끝에서 희망을 찾다
따뜻한 마음과 완벽한 치료로 절망 끝에서 희망을 찾다
남편이 소화불량과 목에 이물감을 호소해 찾게된 인천성모병원에서 갑작스럽게 식도암 3기 판정을 받게되어 큰 충격을 받았던 이선지(가명)님. 하지만 인천성모병원 위장관외과 김진조 교수님께 수술을 받고 난 뒤 희망을 되찾게 되었다고 말하는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어느 날부터 남편이 소화가 안된다고 하면서 음식을 먹을 때 삼키는게 불편하다고 이야기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였는데 점점 목에 이물감이 느껴지는 등 증상이 심해지더니 같이 밥을 먹는 도중 남편이 갑자기 토하기 시작했습니다. 그제서야 상황의 심각성을 느끼고 위에 이상이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병원을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소화에 관련된 문제라고 생각해 소화기내과를 생각했었는데 혹시 몰라 인천성모병원 진료협력센터에 증상을 얘기한 뒤 어느 과에서 진료를 받아야 하는지 문의했습니다. 자세한 증상을 듣고 난 뒤 진료협력센터에서는 위장관외과의 김진조 교수님께 진료를 받아보는게 좋겠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내시경검사를 받아야 할 수도 있었기에 남편은 전날부터 금식을 하고 저희 부부는 위장관외과의 김진조 교수님을 찾아갔습니다. 예상대로 교수님께선 내시경 검사를 권하셨고 금식을 하고 온 덕분에 바로 내시경 검사를 받을 수 있 었습니다.
검사를 받고 며칠 후, 결과를 듣기 위해 찾아간 병원에서 교수님께서는 보호자인 저에게 남편이 식도암 3기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암이라고는 생각도 못했던 데다가 3기라고 하니 더욱 충격이 컸습니다. 3기라고 말씀해주셔도 말기와 다름없이 느껴졌던 저는 막막하고 앞이 깜깜해지는 느낌이었습니 다. 가까스로 정신을 차리고 교수님께 그럼 어떻게 하는게 좋겠냐고 여쭤보니 식도에 있는 종양의 크기가 커서 항암치료로 종양의 크기를 줄인 후에나 수술을 할 수 있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한 차례의 항암치료를 받고 스무 번이 넘는 방사선 치료를 받았습니다. 4개월 뒤 다행히 종양의 크기가 줄어들어 식도절제술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남편이 받은 식도절제술은 식도를 끝에서 끝까지 잘라내는 수술이었기에 위의 윗부분을 올려 식도의 역할을 하도록만 들어야했습니다. 김진조 교수님께서는 환자의 체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하시면서 회진시간 이외에도 불편한 점은 없는지 틈틈이 신경써주셨고, 수술 당일에도 새벽 같이 오셔서 남편의 몸 상태를 살펴봐주시고 챙겨주셨습니 다. 겉으로 보기엔 약간 무뚝뚝하신듯 했지만 교수님을 계속 뵙고 이야기를 듣다 보니 정말 자상하신 분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수술을 받은 후에는 2주마다 내원하여 경과를 확인하였는데 본래부터 음식물이 넘어갈 수 있는 형태로 되어 있던 식도와는 달리 위를 연결해 만든 식도는 서로 달라붙는, 협착증이 발생하더군요. 식도절제술 이후 세 차례 식도를 확장하는 수술을 받았고 그 후부터는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완치가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는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기쁘고 교수님께 너무나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교수님께서는 자기 전 음식물 섭취와 자극적인 음식을 먹는 것은 자제하는 것이 좋고, 식사량은 서서히 늘려야 한다고 주의 사항을 말씀해주시며 끝까지 많은 신경을 써주셨습니다.
실력이 좋으신 교수님께 치료를 받고 세심하게 챙겨주시는 모습에 저희 부부도 교수님의 말씀을 믿고 잘 따를 수 있었기에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교수님께 치료를 받은 것이 정말 큰 행운이었습니다. 수술을 해주시고 자상하게 챙겨주신 위장관외과 김진조 교수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식도암식도암은 말 그대로 식도에 발생하는 암으로 식도암이 생기는 부위는 식도의 중앙부위와 상 · 하부 순이다. 식도질환의 약 절반가량을 차지하며 50세 이상의 성인에게서 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원인식도암의 원인은 확실하게 밝혀진 바는 없으나 식도염이나 식도협착증 등 기존의 식도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서 많이 발생하며, 흡연이나 음주, 나쁜 식습관 등의 환경적인 요인도 위험 요인으로 여겨진다.

증상식도암 초기에는 증상을 느끼기 어렵지만 어느 정도 진행이 되면 음식이 식도에 걸려 음식을 삼키기 어렵거나 식도에 이물감이 느껴지는 증상이 생긴다. 또한 흉골 아래 통증이 나타나기도 하며 기관까지 번지게 되면 만성 기침과 출혈, 쉰 목소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치료식도암은 내시경과 조영술 등으로 진단할 수 있으며, 재발 방지와 근본적 치료를 위해 암이 발생한 부위를 절제하는 수술이 가장 일반적이다. 이 밖에 항암화학요법과 방사선치료를 쓰기도 한다. 식도암은 위암 등 다른 암보다 진행이 빠르고 예후도 좋지 않으므로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댓글 보기



삭제하기
TOP
페이스북 블로그 유투브
검색하기

X